본문 바로가기

12시에 만나요 리뷰

[12시에 만나요] 코스닥 3거래일 연속 매수 사이드카 발동…순환매의 시작일까? 부동산 세제 개편 발표!ㅣ2026년 8월 4일 화요일

코스피와 코스닥의 온도차가 어제에 이어 오늘도 이어졌다. 코스피는 반도체에 눌려 약세인데, 코스닥은 무려 3거래일 연속 매수 사이드카가 걸리며 5% 가까이 튀어 올랐다. 이게 단발성 순환매인지 진짜 저점 반등인지가 오늘 영상의 첫 화두. 여기에 어제 발표된 이재명 정부의 부동산 세제 개편안까지, 주식과 부동산을 한 번에 짚었다. 리뷰어의 노트를 펼친다.

 

⭐ 오늘 영상 한줄평

 

★★★★☆ (4/5) — 코스닥 순환매의 성격을 수급으로 해부하고, 부동산 세제 개편을 '가격'이 아닌 '구조' 관점에서 차분히 풀어낸 알찬 회차.

 

📍 이 리뷰에서 다루는 것

 

 

 

  • 코스닥 3거래일 연속 매수 사이드카, 순환매인가 추세 전환인가 (권다영 앵커·박시동 평론가)
  • 아마존 3조 달러 클럽 가입, 팔란티어 호실적 등 글로벌 뉴스
  • 제약바이오·화장품·방산·건설로 번지는 순환매 종목들
  • 이광수 소장의 광수생각: 이재명 정부 부동산 세제 개편안 3대 방향성
  • 영상 속 지수·수급·종목 데이터 한눈에

 

🎬 코너별 리뷰

 

① 정오의 머니 뉴스 — 아마존 3조 달러, 그리고 번지는 순환매

 

 

 

권다영 앵커의 브리핑은 글로벌 훈풍으로 시작했다. "AI 설비 투자가 실제 매출과 이익으로 연결되고 있다"며 뉴욕 하이퍼스케일러가 강세였고, 그중 "아마존 시총 3조 달러를 돌파하게 되면서 3조 달러 클럽에 가입"했다는 소식. 팔란티어도 "호실적에 애프터마켓에서 14%까지 급등"하며 "역시 AI다"라는 평가를 받았다.

 

국내는 온통 순환매였다. 권다영 앵커는 "코스피 코스닥 등락과 상관없이 모두 상승 종목수가 우위"라며 "코스피에서는 방산, 건설, AI 소프트웨어" 강세, 코스닥에선 제약바이오와 화장품이 뜨겁다고 전했다. "알테오젠 7% 넘게 오르고", "리가켐 바이오 같은 경우는 15%대 급등"에 회장의 장내 매수 공시까지 겹쳤고, "7월 화장품 수출 또 역대 최고치"에 APR은 실적 발표를 앞두고 3거래일 연속 양봉을 그렸다. 대장주가 빠져도 돈이 죽지 않고 옮겨 다니는, 전형적인 순환매 장세다.

 

② 수급 & 종목 — 코스닥 사이드카, 순환매인가 추세 전환인가

 

 

 

오늘의 핵심 논쟁. 박시동 평론가는 코스닥의 급반등을 수급의 진공 상태로 설명했다. "떨어질 때에는 거침없이 떨어졌지만 올라갈 때는 매물대를 맞고" 오르기 마련인데, "던질 사람 다 던지고 나면 수급의 진공 상태가 순간적으로 생길 수 있다"는 것. 그러면 "외국인이나 기관이 그때 가서 올리는 대로 올라간다"는 논리다.

 

그는 개인의 항복에 주목했다. "700, 800선 내려갈 때서부터" 외국인은 계속 사들였고, 반토막 난 지수에 개인은 "못 견디고 던"졌다는 진단. 다만 신중했다. "코스피랑 상관없이 매수 사이드카가 계속 걸리는 걸로 봐서는 이거는 추세적인 전환이라기보다는 주도주의 이동, 순환매"라며 "아직 거기까지 확신하긴 어렵지만 코스닥만 보면 확실히 저점을 찍고 올린다라고 하는 세력들이 시작한 거 아닌가"라고 조심스럽게 짚었다. 이광수 소장도 대형주 부진의 배경으로 신용잔고를 들었는데, "고점 대비 35% 가량 줄어들면서 신용 잔고가 28조 9천억 원"이지만 "전자·닉스의 신용융자 잔고는 17% 정도밖에 안 빠졌다"며 대형 반도체엔 아직 정리할 신용이 남아 있다고 봤다.

 

③ 광수생각 — 부동산 세제, 가격이 아니라 구조를 바꿨다

 

 

 

이광수 소장은 어제 발표된 이재명 정부의 부동산 세제 개편안을 뜯었다. 출발점은 반박이었다. 후보 시절 "세금으로 집값 잡지 않겠다"던 발언과 어긋난다는 비판에 대해, 그는 "이번 부동산 세제를 잘 보면 부동산 가격을 잡겠다, 이런 의도를 가진 세금은 없다"고 판단했다. 핵심은 가격이 아니라 "한국의 부동산 세제를 정상화시키고 제대로 방향성을 잡겠다"는 구조 개편이라는 것.

 

그가 꼽은 세 방향성은 명확했다. 첫째 불공정성 해소, 둘째 "역진에서 누진 구조로" — 돈을 많이 벌수록 세율이 낮던 구조를 뒤집는다. 셋째가 백미인데, "양도세 공제 한도를 처음으로 적용"했다는 점이다. 그동안 1가구 1주택자는 "100억을 벌거나 1천억을 벌거나 다" 감면해 줬지만, 이제 "10억 이상 벌면 그 10억 이상에 대해서는 정상적으로 세금을 내야" 한다. 여기에 장기보유특별공제도 "보유만 해도" 주던 감면을 "거주를 해야 감면"으로 바꿔 실거주 중심으로 재편했다. 종부세 예시로는 시가 45억 아파트를 든 70세 보유자의 보유세가 "1천만 원을 채 안" 내던 데서 "2년 후에는 1,700만 원, 1,800만 원 정도로 80% 정도" 오른다고 설명했다. 총평은 후했다. "출발로서는 굉장히 좋았다"며 "이 정부의 세제를 점수를 높게 주고 있습니다"라고.

 

💬 오늘의 명대사

 

"던질 사람 다 던지고 나면 수급의 진공 상태가 순간적으로 생길 수 있다." — 박시동 평론가

 

"추세적인 전환이라기보다는 주도주의 이동, 순환매. 아직 거기까지 확신하긴 어렵다." — 박시동 평론가 (코스닥 사이드카)

 

"이번 부동산 세제를 잘 보면, 부동산 가격을 잡겠다는 의도를 가진 세금은 없다고 판단합니다." — 이광수 소장

 

"역진에서 누진 구조로. 부동산으로 돈을 많이 벌면 그에 상응하는 세금을 내도록 하겠다." — 이광수 소장

 

"10억 이상 벌면, 그 10억 이상에 대해서는 정상적으로 세금을 내야 된다." — 이광수 소장 (양도세 공제 한도 신설)

 

"출발로서는 굉장히 좋았다. 이 정부의 세제를 점수를 높게 주고 있습니다." — 이광수 소장

 

"아마존 시총 3조 달러를 돌파하면서 3조 달러 클럽에 가입하게 됐습니다." — 권다영 앵커

 

"리가켐 바이오는 15%대 급등, 회장도 장내 주식 매수 공시를 내놨습니다." — 권다영 앵커

 

📊 영상 속 시장 데이터 한눈에

 

 

 

※ 방송 중(오후·장중) 언급 수치로, 당일 확정 종가가 아닙니다.

 

  • 코스피: 장중 -0.5%대(6,225선) → 방송 마무리 -1%대, 삼성전자·SK하이닉스 -3%대
  • 코스닥: +4.9%(774pt) → 마무리 +5%, 3거래일 연속 매수 사이드카 발동
  • 원달러 환율: 1,428원(달러 인덱스 하락 속 안정)
  • 외국인 수급: 코스피 700억·코스닥 2,000억대 순매도, 그럼에도 양대 시장 상승 종목수 우위
  • 순환매 강세: 알테오젠 +8%, 리가켐바이오 +15%(장중), ABL바이오 +13%, 방산·건설·AI 소프트웨어
  • 신용융자 잔고: 28조 9천억(고점 대비 -35%), 단 삼성전자·SK하이닉스는 -17%에 그침
  • 글로벌: 아마존 시총 3조 달러 돌파, 팔란티어 애프터마켓 +14%

 

👍 이런 분에게 추천

 

  • 코스닥 급반등이 순환매인지 추세 전환인지 판단 기준을 잡고 싶은 분
  • 이번 부동산 세제 개편의 '실제 바뀐 것'을 조목조목 알고 싶은 실수요·다주택자
  • 대형 반도체가 왜 못 오르는지 수급(신용잔고) 관점이 궁금한 분

 

반대로, 오늘 당장의 코스닥 단타 진입가를 찾는 분이라면 큰 그림 위주라 다소 아쉬울 수 있다.

 

❓ 영상에 나온 용어 — 매수 사이드카란?

 

사이드카는 선물 가격이 급변할 때 프로그램 매매를 5분간 정지시키는 제도다. 급락 때 걸리는 '매도 사이드카'와 달리, 코스닥 선물이 급등하면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된다. 오늘처럼 3거래일 연속 걸렸다는 건 그만큼 선물 매수세가 과열됐다는 신호로, 시장의 방향보다 속도를 잠시 식히는 브레이크로 이해하면 쉽다.

 

🔭 전망 & 관전 포인트 — 순환매의 지속성과 세제의 '다음'

 

 

 

리뷰어가 볼 때 오늘의 관전 포인트는 두 갈래다. 하나는 코스닥 순환매의 지속성. 박시동 평론가의 말처럼 개인 항복 뒤 수급 진공에서 나온 반등이라면, 대형주로 온기가 넘어오기 전까진 '추세'라 부르기 이르다. 다른 하나는 부동산 세제의 다음 수순이다. 이광수 소장은 "이게 끝이 아니"라며 종부세·보유세·양도세와 실거주 중심 누진 구조가 자리 잡으면 "부동산 시장 정상화는 충분히 가능하지 않을까"라고 봤다. 다만 그는 "세제뿐만 아니라 공급도 필요하고 대출도 여러 가지가 필요하"다는 단서를 달았다. 부동산과 주식이 결국 한 몸이라는 그의 마무리 코멘트가 오래 남는다.

 

💡 내 감상

 

오늘 영상의 미덕은 '숫자에 흥분하지 않은 것'이다. 코스닥 5% 급등을 두고 성급히 대세 상승을 외치는 대신, 수급의 진공이라는 구조로 냉정하게 해석한 점이 좋았다. 부동산 세제 역시 '집값이 오를까 내릴까'가 아니라 '세제가 정상화되는가'라는 축으로 본 게 신선했다. 지금은 방향보다 성격을, 결과보다 구조를 읽어야 하는 국면이라는 생각. 물론 이 모든 건 영상 속 견해이며, 투자와 부동산에 대한 최종 판단과 그 책임은 참고용을 넘어 결국 본인에게 있다는 점을 다시 새긴다.

 


 

영상 정보

 

|---|---|

항목내용채널12시에 만나요 (겸손은 힘들다)

출연 이광수 소장, 박시동 평론가, 권다영 앵커
업로드 2026년 8월 4일 (화)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30M24OO77RA

책임 고지 · 이 글은 유튜브 영상을 리뷰한 개인 감상으로, 특정 종목의 매매나 부동산 거래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모든 수치는 방송 중(오후·장중) 언급된 참고용 값이며 당일 확정 종가와 다를 수 있습니다. 모든 투자의 최종 판단과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코스피
#코스닥
#매수사이드카
#순환매
#부동산세제
#양도소득세
#종합부동산세
#장기보유특별공제
#알테오젠
#리가켐바이오
#ABL바이오
#APR
#화장품주
#방산주
#건설주
#제약바이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신용융자잔고
#아마존
#팔란티어
#이재명정부
#부동산정책
#이광수
#박시동
#권다영
#12시에만나요
#겸손은힘들다
#광수생각
#주식투자